2월 한 달, 수술 때문에 한 달 쉬어가며 일상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합니다. 2020년 8월 부상 8월 20-11월 20일 비수술적 보존적 치료 2021년 2월 수술 목요일 13 8월 20일 저녁 – 부상 당일 + 1일 걸어서 멀리 정차하는 버스도 있고, 그 버스는 어쩐지 달려간 마지막 버스였는데, 하지만 점프 후 착지에 도달하지 못했고 왼쪽 발목이 너무 아파서 걸을 수 없었습니다. . . 집에 도착하니 이미 늦은 밤이었고, 얼마나 많은 상처를 입었는지 몰라 집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찾아 싸매었다. 그리고 새벽! ! ! ! ! ! ! 아파서 응급실에 가야했는데 그날 집에 아무도 없었고 혼자 갈 수도 없었습니다. 빤히 쳐다보며 물어봤더니 (길에 넘어져서 한걸음 뒤로 물러나기 애매함) 차에 타도 앞 계단에 앉아서 내려서 즐겼다. 아무도 싹 트지 않는 대한민국의 대중들. 나는 집에 가야 해! ! “이런 생각으로 걸으며 아침까지 봤습니다. 인터넷에서 발목 염좌 응급처치법 검색하다가 RICE라는 단어 보고 몇 가지 해봤습니다. 손상 부위에 얼음팩이나 수건을 사용하세요. 급성완화 48시간 전 발목 압박 : 필요 시 부상 부위에 부목, 깁스, 테이프 등을 이용하여 압박 거상 : 부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 발목을 삔 경우 누워서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리기 부상 2일 후 (근데 몇시간 안걸림) 2020.08.14(금)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큰병원말고 동네병원에 갔는데 골절이 뭔데?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왜 병코드에 위염이 있는거죠 ;;; 복통이 있어서 성형외과 안갔어요 알고보니 저 병코드 때문이었어요!) 암튼 제가 얻었습니다 임시 반깁스 하고 목발 짚고 집에 갔는데 충격파 치료 처방 받았는데 실제로 충격파를 받았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프자마자 였나요? 충격파를 받았는데.. .. ?근처병원이라 초음파가 싸다 5만원인데 너무 아프고 발목이 부어서 한방병원에 갔는데..침술인것 같은데, 부상자 근처에서 피를 뽑았다. +3일 (3일차) 2020. 08.15 (토) 짙은 멍이 너무 심하고 코키리 다리처럼 다리가 부어있고 우연히 만난 이웃이 성형했다고 해서 집도의사여서 찾아봤습니다 집에서 MRI 찍어도 되냐고 해서 월요일에 병원가기로 했어요~ 2020.08.16(일) + 4일(4일차) 발목이 발끝까지 부어있는 것 같아요. 일수 4일째인데 3일째 될수도 있어서 붓기가 더 심한거같은데 정맥은 어디갔지 잃음 2020.08.17(월) + 5일(5일) 주치의(이웃)는 그래서 오후에 병원에 갔는데 식사시간이 되어 다시 의사를 보니 종골인대와 전경골인대가 맞더군요 병원에서는 골절이라 하던데 골절처럼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니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챔튼x병원 코시 때문에 외부인은 입원병동 절대 출입금지, 보호자도 출입금지..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짐을 치우고 작별인사를 하고 나갔다. 이날은 (1층으로 갈 수 있도록) 직접 배달하는 테이크아웃을 주문했는데 아주 평범하고, 맛있지도, 지루하지도 않았다. 도수치료와 주사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주사치료는 부드러운 마사지로 치료할 수 있는 도수치료법으로 붓기를 제거하고 목발로 자세를 바꿔 굳어있을 수 있는 다른 부위를 완화시켜주는데 DNA주사를 맞았는데 담당의사님 대신 주사치료실로 가서 2020.08.19(수) + 7일(7일) 다이어리에 식사사진을 찍었는데 역시나 무릎을 꿇어서 옆구리도 아프고.. MRI 다시 찍고 이날 무릎이 아파서 받아들였어요. ) 2020.08.20(목) + 8일차(8일) 병원에 다리베개가 있어서 계속 다리를 올려봤는데 너무 뻣뻣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너무 불편하다고 하셨어요 길이일지도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눈에 띄는 것으로 바꾸세요! 뭔가 강한 느낌이 들고 허벅지가 더 이상 불편하지 않습니다. 도수치료도 실패 없이 받고, 발목 인대 강화 주사도 맞고 튼튼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많이 아프다. 2020.08.21(금) + 9일(9일) 다이어트하는 애 아닌데 먹는 사진만 찍고.. 이날은 붓기가 조금 가라앉는듯 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2020.08.22(토) + 10일(10일) 지루할 줄 알았는데 노트북 덕분에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오히려 붓기가 가라앉는 것 같고 매뉴얼을 받고 나니 치료가 잘 되지만 이제 집에 갈 시간이 되어 일기를 쓴 것 같은데 사진이 없어서 글을 쓰지 않기로… … , 퇴원할 때 외래 진료와 병원을 돌아 다니면서 수술을 결정한 내용을 작성해야했기 때문에 약 6 개월 동안 혼자 우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