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문화센터 원어민 영어 리틀비 위드맘 수강 후기

이마트 문화센터 원어민 영어 리틀비 위드맘 수강 후기

2023년 겨울학기부터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원어민 영어 리틀비 위드맘 수강을 했었는데요, 2024년 겨울학기까지 1년 수업을 들었어요.매주 토요일마다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가서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려고 노력했는데 출석률은 약 70% 정도인 것 같아요ㅎㅎ토요일 낮 수업이다보니 일정이 있으면 빠져야 해서 생각보다 많이 빠진 게 아쉬워요.현재는 수강 중이 아니지만 리틀비 위드맘 수강 후기 올려봅니당. 저의 수강 후기 결론은 좋았어요^^

2024년 1월 첫째 주 수업에 신년맞이 불꽃놀이 같은 놀이감을 만들고 불을 끄고 반짝반짝 불빛을 비춰본 모습이에요.보통 이렇게 아이들이 다 나와서 하지는 않고 보통 제자리에서 활동을 하는데 신년이라서 특별한 일정이었어요.아이들이 다 나와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찍은 사진이네요^^

수업이 다 끝나고 자랑하는 모습 ㅋㅋ 낮잠 시간대라서 눈이 약간 풀려있네요^^

이 날은 마무리로 Police Officer 모자를 색칠하는 활동이었어요.수업 초반에는 원어민 선생님이 스토리를 설명해주고, 영어카드를 사용하여 같이 활동하면서 배우고, 수업 후반에는 각자 자리에서 도구를 이용해 만들면서 수업이 마무리됩니당.

이 날은 아기 동물들을 뜻하는 단어를 배우는 수업이었어요.

마무리 활동으로 펭귄을 가위로 오리고 색칠하고 전시하고 있는 아이들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foal, chick, calf 같은 아기동물을 지칭하는 단어를 배웠는데 모르는 단어가 있어서 저도 배웠네요ㅋㅋ1년 동안 리틀비 위드맘 원어민 영어 수업을 들으면서 콩딱이의 영어 실력이 엄청나게 발전하고 그런 건 아니지만, 영어라는 언어에 대해 많이 익숙해지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수업을 들으면서 느끼는 건 엄마가 영어를 좀 하는 분들의 아이들은 확실히 더 잘 하더라구요ㅎㅎ시간이 지날수록 수업 듣는 친구들이 많아지니깐 콩딱이는 부끄러워하면서 수업 참여도가 많이 낮아져서 아쉬웠어요.Sunny, Cloudy, Rainy, Stormy, Windy, Snowy 같은 날씨 표현은 완벽하게 배웠습니당ㅋㅋ지금도 엄마가 좋아하는 날씨는 Sunny이고, 콩딱이는 Stormy 좋아한다고 얘기하곤 해요. 만 31개월부터 43개월까지 다녔던 이마트 문화센터를 졸업(?)하고 현재는 링키영어를 다니고 있어요.리틀비 위드맘과는 다르게 보호자 없이 아이들만 공부하는 곳(5세~9세)이에요. 수업하는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월말에 영상으로 편집해서 보내주시더라구요. 아직 수업 들은지 두 달이 안 됐지만 콩딱이가 너무 좋아해요. 한국인 선생님이 수업이라서 더 편한 것 같긴 해요. 소규모여서 부끄럼쟁이에게는 잘 맞는 듯 하네요ㅎㅎ1년동안 원어민 영어 리틀비 위드맘 수업을 들으면서 매주 토요일마다 준비해서 나가는 게 힘들었지만, 수업 들으면 좋았어요.혹시 고민 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개인적으로 저는 추천드립니당^^엄마, 아빠가 영어를 아주 잘 하는 분들 아니고는 아이에게 영어 100% 환경을 제공하기 쉽지 않아서 원어민 영어 수업 좋은 것 같아요.문화센터와 윙크, 유치원 수업이 합쳐져서 요즘 콩딱이는 파닉스에 엄청 빠져있네요ㅎㅎ엄마랑 계속 열심히 해보자, 오늘도 퇴근 후에 힘내야겠어요 🙂  [육아일기]이마트 문화센터 둔산점 영어놀이터 리틀비 위드맘 수강중:)[육아일기]이마트 문화센터 둔산점 영어놀이터 리틀비 위드맘 수강 중:) 조만간 만 나이로 통합이 된다고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