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화장품의 알기 쉬운 순서 (+제품 추천)

기초화장품의 올바른 순서가 피부 개선의 비결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제품마다 질감이나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올바른 순서대로 발라주셔야 합니다. 전혀 바르지 않는 것보다는 올인원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지만, 각 제품을 순서대로 사용하세요.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피부타입에 맞게) 오늘은 제가 효과를 본 화장품을 바르는 순서와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예전에는 손에 닿는 대로 얼굴에 바르기만 했는데, 요즘은 적절한 절차에 따라 피부 관리를 하고 있어서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이 사람이 럭키 비키아 소녀인가요? 전보다 칙칙함이 사라지고 얼굴에서 광채가 나는 걸 솔직히 자랑하고 싶었어요. 헤헤 기초화장품 순서만 알려드리는 것이 아니라 제가 실제로 사용하는 기초제품들도 공개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클렌징제품을 제외한 기초화장품만으로 준비했어요! 스킨 -> 로션 -> 앰플 -> 크림 제가 사용하는 제품을 기준으로 나열했어요! 자세한 내용은 제품 소개하면서 전해드릴테니 꼭 읽어주세요. 메르스킨로션이 너무 맘에 들어서 같은 브랜드인데 라인이 다른 앰플과 크림을 구매했어요! 결국 저는 Diomer를 베이스로 삼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에스테틱샵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 샵에서 구매한 그대로 집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어요.

우선 기초화장품의 순서는 기초스킨과 로션 순이에요! 사용의 첫 번째 단계는 토너 또는 스킨 요거트입니다. 구분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토너는 물같은 질감을 가지고 있어 닦아내는 용도로 주로 사용됩니다. !(피부결 정돈) 좀 더 희석된 제형으로 피부에 흡수시켜주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물론 2가지 방법으로 닦아서 흡수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디오머 리커버 스킨인데 살짝 워터리한 제형이에요.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내고 흡수시켜줍니다. 건성피부이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저는 피부 속은 물론 겉도 당김이 심한 건성 피부라서 토너보다는 토너를 사용하고 있어요. 선택하다! 용량도 많고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서 계속 재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촉촉함을 바로 느낄 수 있어요. 지금처럼 건조한 계절에는 그것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토너를 얼굴에 흡수시켰을 때 약간의 건조함은 있었지만 확실히 끈적임은 없어서 좋았어요.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해 첫 시작으로 좋습니다. 기초화장품은 첫단계가 가장 중요하니 피부타입에 맞게 선택해보세요!

두 번째는 로션입니다. 로션을 바르는 2단계에서는 로션과 에센스 두 가지를 염두에 두세요! 로션과 에센스 두 가지 제형을 볼 때, 가벼운 제형을 먼저 바르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이름을 보면 로션 다음으로 에센스가 나오는데, 요즘에는 제품도 다양하게 나오니 제형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사용하는 로션은 앞서 스킨 편에서 보여드린 리커버리 라인이에요! 굉장히 부드럽고 밀키한 타입인데, 너무 기름진 느낌이 없어서 좋아요. 저 같은 경우는 기초화장 과정이 좀 길기 때문에 다음 단계에서는 유분감이 딱 적당하길 바랐어요! 하지만 기름의 양은 딱 적당해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줍니다. 바르면 텁텁함보다는 산뜻한 느낌이 더 좋아 다음 단계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것 같아요.

기초화장 순서의 세 번째 단계는 앰플과 크림으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나는 영양을 높이기 위해 동일한 Bifida 라인의 두 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올머 리커버 스킨 로션을 사용하고 너무 좋아서 다른 제품도 알아보고 있었는데 비피다 라인이 눈에 띄어서 앰플을 먼저 사용하게 되었어요. 써보고 크림도 사서 4개 다 같이 사용하게 되었어요! 비피다 역시 고가의 성분이라 안티에이징 케어에 좋습니다.

앰플 단계에서 헷갈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질감도 확인해 보세요. 투명하고 워터리하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바르는 순간 느끼는 가벼움에 따라 다르니 꼭 참고해주세요! 저는 앰플 하나만 사용하고 있어요. 혹시라도 에센스, 세럼, 앰플 등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하실 경우 반드시 제형을 확인하시고 순서를 결정해주세요.

고농축 앰플을 바르기만 해도 피부가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제가 기초화장품으로 사용하는 브랜드는 다 디오머인데, 하나만 추천해야 한다면 비피다 부스팅 앰플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얼굴 속부터 촉촉한 광채가 아닌 꿀빛 광채 피부를 연출해줍니다. 사용하고 나면 마무리감이 엄청 끈적거리고 탄력도 많이 좋아졌어요.

바르면 매끄럽고 촉촉하게 발리고, 마무리감은 끈적끈적해서 바로 탱글탱글해집니다. 술에 취한 날, 다른 일을 하지 않아도 꼭 바르고 싶을 만큼 소중한 아이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비피다 앰플을 바르면 절대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 머리속에 기억하고 몸에 바르는 나의 비피다 앰플!! 왜 극찬을 받는지 바르면 바로 알 수 있는 제품입니다. 건성인 어른이라면 꼭 구매해보세요!

마지막으로 크림이 있습니다. 크림 단계에서는 아이크림, 영양크림, 보습크림 3가지로 구분됩니다. 보통 아이크림은 눈 주위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먼저 바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러 개의 크림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제형에 맞춰 발라주세요. 젤 타입이라면 흡수가 더 잘 되기 때문에 리치한 것을 먼저 바르고, 리치한 것을 마지막에 발라주세요. 혼동을 피하기 위해 같은 라인의 여러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서 스네일 크림만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여러개 사용해도 좋지만, 하나의 제품에 고농축, 고영양 제품을 선택한다면 하나만 있어도 충분해요! 비피다 스네일 크림은 보습을 한번에 해주기 때문에 단독 케어에도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달팽이가 굉장히 무거운 제품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 제품은 부드러워요! 바른 후 끈적임이 전혀 없어서 마무리 단계에서 바르기 좋았어요.

기초화장품 주문방법과 제가 사용하고 있는 좋은 아이템들을 공유해봤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피부에 제대로 흡수되어 효과를 보려면 순서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모두가 올바른 순서대로 피부 개선의 지름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참고로, 해당 제품은 제 돈으로 구매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이자 정보입니다!